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21일
아오모리 여행을 마무리하며 기념품을 고를 때, 시내의 대표적인 쇼핑 공간인 아스팜과 에이팩토리를 찾는 경우가 많아요. 두 곳 모두 지역 특산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선물용 상품을 고르기 좋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 쇼핑, 계산대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일본에서 면세 혜택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5,000엔 이상(세금 제외)을 구매해야 합니다. 쇼핑을 시작하기 전, 아래의 절차를 미리 봐두면 현장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여권 원본입니다. 여권 사본이나 사진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쇼핑하러 나설 때 반드시 실물을 챙겨야 합니다. 💳

1. 여권 준비
결제 전 여권 원본을 반드시 꺼내두세요.
2. 면세 결제
5,000엔 이상 구매 후 카운터에서 면세 처리를 요청하세요.
3. 영수증 부착
여권에 부착된 면세 영수증을 한국 도착까지 보관하세요.
4. 포장 유지
면세품은 일본 내에서 개봉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결제 시 면세 카운터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세금 환급 절차가 진행돼요. 처리가 완료되면 영수증을 여권에 부착하거나 끼워주는데, 이는 출국 시 세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떼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품으로 포장된 상품은 한국에 도착하기 전까지 개봉하지 않아야 합니다. 포장을 뜯으면 세관 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에이팩토리에서 주류와 특산품 고를 때
에이팩토리는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역 근처에서 기념품을 사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히죠. 🚃
이곳에서는 사과를 활용한 주류나 디저트류가 특히 유명해요. 주류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한국 입국 시 1인당 2병(총 2L 이하)까지 면세 범위에 포함된다는 점을 참고해서 쇼핑 목록을 짜면 좋습니다.
주류 면세 혜택은 20세 미만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니 이 점도 미리 염두에 두세요. 면세품 포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선물용으로 구매할 때 포장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스팜에서 주차 할인 챙기는 법
아스팜은 아오모리의 ‘A’를 형상화한 삼각형 건물이 눈에 띄는 곳이에요. 1층과 2층에서 다양한 특산품을 판매하며, 13층에는 전망대도 있어 쇼핑 전후로 들르기 좋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방문한다면 주차 할인 혜택을 챙겨보세요. 2,000엔 이상 구매하면 1시간, 4,000엔 이상 구매하면 2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차 할인이 필요하다면 1층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영수증과 주차권을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꼭 챙겨두세요.
쇼핑 후 출국 전 마지막 점검
매장마다 운영 시간이나 세부적인 면세 정책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방문하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 시간을 한 번 더 보면 헛걸음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나갈 때는 여권에 부착된 영수증이 잘 있는지 다시 한번 보세요. 도착하면 먼저 여권을 꺼내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면 출국 절차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