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14일
오키나와 여행의 시작점인 나하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시내로 나갈 방법을 찾게 돼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유이레일 모노레일이 가장 대중적인 선택지인데, 국제선 청사에서 탑승구까지 가는 길이 처음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
도착장에서 나와 국내선 방향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가면 되는데, 중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버스나 택시 승강장이 나오니 주의가 필요해요. 유이레일을 타려면 2층 통로를 그대로 따라 직진하는 게 핵심이에요.
국제선에서 유이레일 역까지 도보 이동하기
국제선 도착장에서 나오면 국내선 청사로 향하는 표지판이 보일 거예요. 이 길을 따라 10분에서 15분 정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노레일 역 입구가 나타나요.
가는 길에 기념품 샵과 식당가가 이어져 있어 자칫 구경하다 보면 길을 잃기 쉬운데, 모노레일 표지판만 보고 끝까지 직진하세요.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버스나 택시 승강장으로 이어지니, 2층 높이의 연결 통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 구간은 실내로 연결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이동하기 괜찮은 편이에요. 짐이 많다면 에스컬레이터보다는 평탄한 2층 통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요. 도보 이동 중에는 바닥에 표시된 안내선이나 천장에 매달린 이정표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넘어가는 연결 통로는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는데, 중간에 멈춰 서서 지도를 확인하기보다는 국내선 청사 방향이라는 큰 이정표를 계속 따라가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에요.
유이레일 탑승 시작점
국제선 도착장에서 국내선 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걸어오면 만나는 모노레일 역입니다. 역 입구까지 가는 길에 기념품샵이 많아 헷갈릴 수 있으니 ‘모노레일’ 표지판만 보고 직진하세요.
티켓 발권기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역에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한국어 지원이 되는 발권기를 이용하면 훨씬 수월한데, 1일권이나 2일권을 선택할 때는 구매 시점부터 시간이 계산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예를 들어 오후 2시에 1일권을 샀다면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하지만, 최근에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여행자도 많아요.
다만 스마트폰에 스이카나 파스모를 넣어두었다면 개찰구 태그 시 중복 인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태그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해요. 신지폐 투입이 가능한 기기를 미리 찾아두면 발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교통카드
유이레일은 가능하지만 오키나와 버스는 제한될 수 있어요.
티켓 발권
현금 준비가 유리하며, 신지폐 사용은 기기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스마트폰 태그
중복 인식 방지를 위해 단말기에서 카드를 꺼내 태그하세요.
승강장 진입과 열차 탑승 요령
개찰구를 통과하면 승강장으로 올라가게 돼요. 유이레일은 배차 간격이 짧은 편이라 조금 기다리면 금방 열차가 들어와요. 🚃 열차에 오르면 3량짜리 작은 모노레일이라 금방 자리가 찰 수 있어요.
짐이 많다면 문 근처보다는 좌석 사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무인 운전이라 맨 앞 칸에 앉으면 마치 직접 운전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이동한다면 이 자리를 선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나하공항역에서 출발해 시내 주요 거점까지는 약 2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요. 특히 오키나와 버스는 교통카드 사용이 제한되는 노선이 있을 수 있으니, 시내 이동을 위해 현금을 조금 여유 있게 소지하는 편이 좋아요. ⚠️
도착 후에는 역에서 내리기 전에 미리 목적지 출구를 확인하세요. 유이레일 역마다 출구가 여러 곳이라 잘못 나가면 한참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어요. 역에 도착하면 먼저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두고, 다음 이동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한 뒤 곧바로 다음 목적지로 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