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30일
다카마쓰항은 나오시마나 쇼도시마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관문이에요. JR 다카마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성은 좋지만, 막상 터미널에 도착하면 노선별로 나뉜 창구와 발권 방식 때문에 잠시 멈칫하게 됩니다. ⛴️
어느 창구로 가야 할까? 노선별 구분법
터미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본인이 가려는 섬의 항구 이름을 확인해야 해요. 쇼도시마는 토노쇼항과 이케다항으로 나뉘고, 나오시마는 미야노우라항으로 향합니다.
창구마다 목적지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니 엉뚱한 줄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터미널 내부는 안내판에 한글이 병기되어 있어 방향을 잡기 어렵지 않습니다.

A창구는 쇼도시마 토노쇼항, B창구는 쇼도시마 이케다항, C창구는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으로 운영됩니다. 본인의 목적지에 맞는 알파벳 창구를 찾아가면 됩니다.
아침 시간대에는 섬으로 들어가는 관광객이 몰려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어요. 특히 주말이나 연휴 기간에는 매표소 앞이 매우 혼잡하니, 배 시간보다 최소 30분 정도 여유 있게 도착하는 편이 마음 편해요. ⏱️
나오시마 및 쇼도시마행 페리 탑승을 위한 출발지
JR 다카마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항구 입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페리 표시를 따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터미널 내부 안내판에 한글이 병기되어 있어 노선별 창구를 찾기 수월합니다.
표 사기 전에 볼 것, 결제 수단 챙기기
가장 당황스러운 상황은 매표소 앞에서 결제 수단 때문에 생기곤 합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후기도 있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카드 결제가 제한되거나 현금만 받는 창구가 여전히 많습니다.
엔화 현금을 충분히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티켓은 보통 출항 30분 전부터 발권이 시작됩니다.
나오시마로 향한다면 편도보다는 왕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해요. 공항버스를 이용할 때 쇼도시마 페리 세트권을 미리 구매했다면 별도의 교환 과정 없이 바로 탑승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만약 일본어가 서툴다면 목적지 이름이 적힌 메모를 보여주거나, 키오스크 화면에서 목적지 항구명을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A창구
쇼도시마(토노쇼항)
B창구
쇼도시마(이케다항)
C창구
나오시마(미야노우라항)
승선 대기, 여기서 시간을 잡아먹기 쉬워요
티켓을 발권했다면 해당 승강장 번호를 확인하고 대기하세요. 날씨나 해상 상황에 따라 운항 시간이 갑자기 바뀔 수 있으니, 터미널 내 게시판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
특히 기상 악화 시 운항 여부는 수시로 변동됩니다. 아침 일찍 움직이는 일정이라면 터미널 전광판을 통해 당일 운항 정보를 가장 먼저 체크하세요.
대기 공간은 넓지만, 배가 들어올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립니다. 짐이 많거나 아이와 함께 이동한다면 승강장 근처에서 미리 자리를 잡고 대기하는 것이 덜 번거로워요.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행 중 돌아오는 배 시간을 확인해야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