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8일
삿포로의 겨울은 눈이 워낙 많이 내려 지상으로 걷기가 쉽지 않아요. 평소보다 이동 시간이 2배 이상 걸리기도 해서, 현지인들은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이어지는 지하통로를 즐겨 찾곤 합니다. 삿포로역부터 오도리역, 그리고 스스키노역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
지하에서 길을 잃지 않는 표지판 확인법
지하통로는 총 1.9km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꽤 큽니다. 아피아, 치카호, 오로라 타운, 폴 타운으로 구간이 나뉘어 있는데, 지하에서는 GPS 신호가 튀어 위치를 정확히 잡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이럴 땐 스마트폰 지도만 보기보다 천장에 매달린 안내판을 우선적으로 보세요.
특히 스스키노역 방향으로 갈 때는 폴 타운(Pole Town)이라는 글자만 찾으면 됩니다. 이 표지판을 따라가지 않으면 엉뚱한 자전거 보관소나 지하 깊숙한 곳으로 빠질 수 있어요. 또한, 일본의 기본 통행 원칙인 좌측통행을 준수하며 걷는 것이 서로에게 편해요. 📍

캐리어 있다면 이쪽 출구부터 보세요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다면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출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유엔 삿포로 호텔처럼 특정 숙소를 이용한다면 8번 출구 엘리베이터를 활용하는 동선이 훨씬 수월해요.
목적지 근처의 출구 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면 지하에서 헤매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GPS 신호
지하에서는 위치가 부정확하니 표지판 의존
통행 방향
기본 좌측통행 준수
방향 설정
스스키노 방면은 폴 타운 표지판 확인
짐 이동
엘리베이터가 있는 출구 번호 사전 파악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이동 흐름 따라가기
삿포로역 지하로 진입하여 남보쿠선 방향 표지판을 따라 이동을 시작합니다. 다이마루 백화점이나 스텔라 플레이스 연결 통로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지하통로 이동의 시작점
JR 삿포로역 지하로 진입하여 남보쿠선 방향 표지판을 따라 이동을 시작합니다.
삿포로역과 스스키노를 잇는 중간 지점
삿포로역에서 오도리역까지는 치카호로 불리는 구간입니다. 오도리 공원이나 TV 타워로 나가기 전 지하상가 표지판을 확인하세요.
지하통로의 종착지이자 번화가 연결점
스스키노역 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폴 타운(Pole Town) 표지판을 따라가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자전거 보관소 등 엉뚱한 곳으로 나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지하상가 내 상점 운영 시간은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늦은 밤 이동할 때는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무엇보다 지하통로 출구 번호는 지상으로 나가는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
도착 직후, 지상으로 나가기 전 구글맵에서 목적지 근처의 출구 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번호가 적힌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