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27일
일본 여행을 준비하며 트래블월렛 카드를 챙겼다면, 현지에서 엔화를 출금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이온(AEON) ATM이에요. 수수료 없이 필요한 만큼만 현금을 뽑을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막상 기기 앞에 서면 비밀번호 입력 단계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평소 쓰던 4자리 비밀번호를 눌러도 오류가 나거나, 화면이 넘어가지 않아 식은땀을 흘린 적이 있다면 이 글의 순서를 미리 봐두세요. 현장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출금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공항 도착 후 이온 ATM 위치 찾기
일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핑크색 간판의 이온 ATM을 찾는 것이 첫 번째예요. 국제선 터미널에는 세븐뱅크 ATM만 있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위치를 파악해 두면 이동 동선이 훨씬 간결해져요. 📍
공항 도착 후 입국장 근처 편의점이나 국내선 연결 통로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핑크색 간판을 먼저 찾고, 기기 상단에 International Cards 지원 여부를 확인하세요.

수수료 무료 출금을 위한 필수 장소
공항 도착 후 입국장 근처 편의점이나 국내선 연결 통로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핑크색 간판을 먼저 찾고, 기기 상단에 ‘International Cards’ 지원 여부를 확인하세요.
비밀번호 6자리 입력, 여기서 많이 헷갈려요
이온 ATM에서 가장 흔히 겪는 문제는 비밀번호 입력 단계예요. 한국에서 설정한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도 ‘오류’ 메시지가 뜬다면, 당황하지 말고 비밀번호 뒤에 ’00’을 붙여 총 6자리로 입력해 보세요. ⚠️
일부 기기에서는 4자리만으로도 처리가 되지만, 보안 설정에 따라 6자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3회 이상 잘못 입력하면 카드가 잠겨버릴 수 있으니, 첫 시도부터 6자리 방식을 염두에 두는 편이 안전해요.
기기 조작부터 출금까지 단계별 흐름
기기 화면에서 International Cards 버튼을 누르고 한국어를 선택하세요. 그 후 ‘출금’을 선택하고 계좌 유형을 물어보면 보통 예금(Saving account)을 고르면 돼요. 이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앞서 확인한 6자리 방식을 적용하면 됩니다.
비밀번호
기존 4자리 + 00 (총 6자리 입력)
계좌 선택
보통 예금(Saving) 선택
출금 단위
1,000엔 단위로만 가능
출금은 1,000엔 단위로만 가능해요. 동전 단위까지는 뽑을 수 없으니, 잔액을 계산할 때 참고하세요.
기기 하단에 별도의 물리 키패드가 있다면 화면 터치 대신 그곳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어요.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고 아래쪽도 한 번씩 살펴보세요.
오류가 났을 때 바로 조치하는 법
모든 단계를 거쳤는데도 출금이 거절된다면, 트래블월렛 앱 내 카드 관리 메뉴에서 비밀번호를 다시 확인하거나 재설정해 보세요. 현장에서 앱을 켜서 바로 조치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
출금 한도나 잔액이 부족하지 않은지 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행 중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출금 전 앱의 잔액 화면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습관이 도움 될 거예요.
기기 조작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카드를 챙겼는지 확인하세요. 도착 직후 ATM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두면, 나중에 추가 출금이 필요할 때 같은 기기를 다시 찾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



